블로그 생활 1달차 후기를 남깁니다.

한 달, 81개의 포스팅
티스토리 블로그로 포스팅을 시작한 지 오늘로 한 달이 되었습니다.
총 81개의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.
무작정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, 그래도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습니다.
매일매일 불안하고
한 달을 마친 지금까지의 느낌은 매일매일 불안하고,
이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,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.
지금도 똑같이 불안합니다.
나아지는 게 없으니까요.
정말 툭 건드리면 울 정도이고, 누가 월급 준다고 같이 일하자고 한다면
블로그 때려치우고 일하러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.
왜 한 달도 못 하고 그만두는지 이해가 갑니다.

처음 2주, 무작정
그래도 처음 2주 동안은 무작정 글을 올리라고 해서 무작정 올렸던 것 같습니다.
반응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작정 올렸습니다.
그리고 한 3주 정도 지나니 그래도 적응이 되었다고
과거 등록한 글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.
지난 글을 보니 "이건 나라도 안 보겠다"였습니다.
생각을 조금 바꿨습니다
그래서 생각을 조금 바꿨습니다.
"누굴 위한 글인가?"
이 포스팅은 누굴 위한 포스팅인가부터 생각했고, 그렇게 조금씩 변화를 주었습니다.
환율 정보를 등록하기 시작한 건 저는 직장 일 때부터 환율 정보 알람을
주기적으로 받아왔습니다.
문득 주제를 생각할 때 핸드폰을 보니 매일 받던 환율 정보가 생각났습니다.
그래서 환율 정보로 시작했습니다.
AI는 도구일 뿐이다
세상은 AI가 글이며, 그림이며, 영상이며 다 만들어주니 걱정 말고
"딸깍"으로 자동화된다고 말합니다.
근데 제가 느낀 점은 다릅니다.
딸깍(?)
분명 똑똑한 사람들은 잘 활용할 듯합니다.
하지만 저는 AI를 쓰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.
AI는 도구일 뿐이다.
결국엔 사람이 방향을 정하는 거라고 생각이 계속 듭니다.
결국엔 AI는 AI일 뿐 그게 사람에게 닿으려면
결국엔 사람 냄새 나는 글이 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앞으로도 AI로 활용은 하겠지만 점점 사람이 중심일 수밖에 없다는
제 짧은 생각입니다.

앞으로도 할지 모르겠습니다
솔직히 앞으로 2달, 3달 계속할지 안 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그만큼 쉬운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.
결국엔 사람이 봐야 하니까요.
그래도 하는 데까진 해볼까 합니다.
아직은 앞이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느낌입니다.
이 터널에서 누가 후레시라도 비추면 거기로 빠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.
그래도 계속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죠.
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.
이제는 3월 13일에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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